안녕하세요. 브런치스토리 주소를 ssamrabbit으로 변경하여, 기존에 발행했던 글이 인터넷 검색망과 연결이 끊겼습니다. 쌈닭(싸움닭)이란 말이 있듯이, 제가 태어난 해의 동물 '토끼'에 '쌈'을 붙여 '쌈토끼'란 주소로 변경했습니다. (저는 싸움을 좋아하진 않습니다.^^)
평범한 듯 평범하지 않은 인생 속에서 고민을 안고 하루를 발버둥치고 있습니다만, 그 와중 글쓰기는 제 인생에서 한 줄기 빛이자 희망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와중(渦中)'이란 단어의 뜻은 '흐르는 물이 소용돌이 치는 가운데'란 뜻입니다. 능력은 미약할지 모르나 안주하지 않고 현실을 꿰뚫어보는 글을 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렇게 살다보면 제 글이 또다른 소용돌이를 만들지도 모르겠습니다.
제 글이 널리 읽히는 가운데, 독자 분들께 어떤 방면에서든 긍정적인 영향을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기존의 작성 글은 삭제하고 브런치북 연재글로 다시 다듬어 찾아뵙겠습니다.
독자님들께, 그리고 스스로에게 부끄럽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