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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모이
May 13. 2019
[동시] 네집내집
새야 너는 왜 아침마다 남의 집에 와서 우니
너희 집 가서 울어라 문 닫고 울어라
뭐라고? 여기가 원래 너희 집이라고?
어
미안
억울해서 우는 거였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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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
시
새
모이
안녕하세요, 작가 별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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