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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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의 여왕’을 새롭게 써보려는 야심찬 계획은 무산되었다; 원고 준비과정에서 문제?가 좀 생기는 바람에 집중하기가 힘들었고, 끝내 마무리를 못했다. 개인적으로 ‘안’ 작가님의 팬인지라 꼭 써보고 싶었는데… 공모전 참여는 못했지만 언제던 꼭 마무리를 해볼 생각이다.
다음 달 입대를 앞둔 아들이 초등학교 1학년 때 다녀온 유럽동화여행. 그때 써둔 글을 하나 링크 걸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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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희구와 안데르센 동화를 읽다가 물거품이 되어버린 인어공주를 생각하며 울음을 터트린 적이 있었다. (세상에나.. 그렇게 순수한 때가 있었다니... >..< 그나저나, 이 물거품 버젼은 원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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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