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만나 보았습니다.
얼마 전, 집 뒤편에서 다친 ‘파랑새’를 발견하여 야생동물구조협회에 보냈다. 그때 파랑새의 머리가 ‘검은색 black’인걸 처음 알게 되었다.
몸통 기본색은 ‘청녹 blue green’이고 목, 날개 끝 부분은 ‘코발트 블루 cobalt blue’ & ‘세루리안블루 cerulean blue’ 부리랑 다리는 ‘주황 vermilion’
꽥꽥 거리는 목소리는 이름과 어울리지 않았고 아파서 그랬겠지만 성질도 매우 더럽…
모쪼록, 잘 치료받고 자연으로 잘 돌아갔길…
#파랑새랑
#withBlueBi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