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사람에서 세사람이 되기까지
언젠가는 꼭 그리고 싶었던
미국 신혼일기 이야기!
저는 결혼하자마자 미국 캘리포니아 실리콘밸리
에서 결혼생활을 시작했어요
프로그래머였던 남친= 현남편의
주재원 발령으로 결혼하자마자
미국에서 신혼생활이 시작되었어요
그리길지 않은 약 1년 넘은 미국신혼생활
도중 소중한 우리 두사람의
아이가 생겨서 마침 주재원기간도
끝나가고 한국을 너무 그리워 했던 임신 8개월쯤
다시 한국으로 돌아와 아이를 출산하게
되었어요
그렇게 꿈같던 미국 신혼생활을 지나
한국에 와서 아이를 낳고
육아를 하고
저는 그림을 그리게 되며
새로운 제2의 인생을 살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아이가 벌써 6세가 되었고
얼마전 유치원에도 입학해
저는 학부형이 되었네요
주변에서 보면 신기하게
우리 ‘두사람’이 점점 닮아 간다는 이야기를
하는데 딱 두사람의 모습을
반반 닮은 어여쁜아이
작은 어린너에게
우리 ‘두사람’이 새겨져 있어
언젠가 꼭 그려보고싶은 실리콘밸리의
신혼부부이야기(가제)
처음 미국에
도착하자만난 빌런상사 이야기부터
어학원을 다니다 동네 문화센터격인
어학당에서 외국친구들과 무료로 알찬
영어배운이야기, 한국주재원으로 사는 이야기
등등 엄청많은 이야기이 있는데요
그림과 글로 잘 정리해서
조만간 꼭 연재하고 싶네요
커밍~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