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827
커피 때문일까, 늦은 밤부터 읽기 시작한 책 때문일까. 눈물 젖은 책 읽기. 울면서도 글은 쓰기. 생각하기. 감정 토하기. 핑계 대지 않기. 할 일 하기.
<이러려고 퇴사했지> 출간작가
책을 좋아할 수밖에 없는 환경에서 자랐습니다. 어릴 때부터 부모님 손을 잡고 서점에 다녔으며, 집에는 전집이 가득했습니다. 시간이 흘러 글도 쓰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