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외로움
[영화 페신저]
인간의 외로움
영화 페신저를 보고서 매슬로우가 떠 올랐습니다.
인간의 가장 기본적인 욕구 5단계인 생리적욕구, 안전욕구, 사회적욕구, 존경욕구, 자아실현 욕구 중에서 우리는 생리적욕구가 충족되지 못하면 화를 냅니다.
영화 페신저를 보면
인간의 심리를 잘 볼 수 있습니다.
미래에 대한 이야기이지만 결국은 인간은 혼자 살아갈 수 없는
누군가와 더불어 살아가야 하는 존재입니다.
아무리 인공지능, 로봇이 발달해도
인간의 외로움을 부분적으로는 충족해 줄 수 있어도 완전하게 충족될 수는 없다는 것을 영화에서 보여주고 있습니다.
인간은 상호작용을 해야 합니다.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상호작용을 해야 발전이 있습니다.
영화 속에서 주인공과 여자는 갈등 구조가 일어 나기도 합니다.
"주인공 남자가 여자를 동면에서 일부러 깨웠다는 것을 아는 순간"
여자는 남자에게 화를 내며 갈등의 최고조가 됩니다.
그러나 갑자기 찾아 온 위기는
서로를 위하게 됩니다.
생존을 위해서 서로 협력해야 하는 상황이 다가오게 됩니다.
영화 페신저
평점<☆☆☆☆>5개 중 4개
멀리 떠나가 새로운 생활을 꿈꾸는 사람들
-미래에 대한 영화
-인간의 외로움
-메슬로우의 욕구 5단계 중 3단계 사회적 존재라는 것
인간은 외롭다.
그 외로움을 위해 해서는 안되는 일을
짐은 하게된다.
여성 승객을 일부러 동면에서 깨우게 되는데....
여성을 동면에서 깨우게 되는데...
여성은 남성에게 호감을 갖게 되지만
결국은 알게 된다.
저 바텐더가 인간처럼 보이지만 아래를 보면
기계이다. 인공지는 이 기계가 사실을 여자에게 털어 놓게 되는데 그 이후로 여자는 남자가 일부러
자신의 동면을 깨웠다는 사실에 실망하며
남자를 거부한다.
사건이 터지게 되는데
기계의 이상으로 남자 주인공 짐도 깨어나게 되었다는 사실
몇천명이 타고 있는 이곳을 구하려다가 남자가
죽을 위기.
그 때에 여자가 최선을 다해
구한다.
결국 이둘은 인간이다.
혼자서는 살 수 없는..... 영화를 꼭 보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