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쁘고 고운 새 울새류

by 서서희

예쁘고 고운 새 울새류


사진 설남아빠

글 서서희


예쁘고 고운 새에 속하는 울새류에는 울새, 꼬까울새, 붉은가슴울새, 흰눈썹울새 등이 있다.


<울새>

울새는 참새목 딱새과의 나그네새로 '울타리를 넘어 다니며 날아다니기 때문에 ‘울새’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추측된다.'(다음백과) 봄에는 시내나 도시공원 관목 숲에서 독특한 울음소리를 쉽게 들을 수 있으나 좀처럼 모습을 드러내지는 않는다. 주로 곤충류를 먹으며, 꼬리를 아래위로 떠는 습성이 있다.


울새1.jpg 수리산에서 만난 울새
울새4.jpg 수리산 울새


<꼬까울새>

꼬까울새는 우리나라에서 발견될 만한 새가 아니지만 비행하다가 길을 잃었거나 폭풍우 등에 떠밀려 한국에서 관찰되는 희귀한 새이다. 공원과 정원, 관목림, 숲의 바닥에서 생활하며 산림 가장자리의 약간 어두운 관목, 덤불 속에 앉아 있다가 개방된 땅에 내려와 두 발로 뛰면서 이동하여 곤충류 등을 먹는다.


꼬까울새1.jpg 암사동에서 만난 꼬까울새
꼬까울새2.jpg 암사동 꼬까울새


<붉은가슴울새>

붉은가슴울새는 남부 지역에서 매우 드문 나그네새로 다소 어둡고 습한 환경을 선호해 눈에 잘 띄지 않는다. 몸을 세우고 꼬리를 위로 치켜세우는 행동을 자주 하며 매우 민첩하게 움직인다.


붉은가슴울새2.jpg 수리산에서 만난 붉은가슴울새
붉은가슴울새3.jpg 수리산 붉은가슴울새


<흰눈썹울새>

흰눈썹울새는 한국에서는 중부지방을 지나가는 나그네새이나 이동 경로는 알 수 없다. 수컷은 다른 소리를 모방하며 노래를 부른다. 겨울철에는 단독으로 살다가 여름이 되면 암수가 함께 주로 땅 위에서 산다. 가슴을 펴고 꽁지를 위로 치켜올린 채 관목 사이를 여기저기 활발하게 뛰어다니면서 먹이를 찾는다.


흰눈썹울새1.jpg 외연도에서 만난 흰눈썹울새
흰눈썹울새2.jpg 외연도 흰눈썹울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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