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의 결산
1. 2023년 1월 1일 브런치에 <새해에 만나고 싶은 새 25종>을 올렸다. 이 중에서 올해 10종의 새를 만났다.
검둥오리사촌, 느시, 귀제비, 호사도요, 물레새, 나무발발이, 한국동박새, 상모솔새, 멋쟁이새, 양진이...
2. 올해 만난 귀한 새는 솔잣새, 홍방울새, 한국뜸부기, 지느러미발도요, 뿔제비갈매기(종 추가), 큰소쩍새(종 추가), 긴점박이올빼미(종 추가), 노랑배솔새사촌(종 추가), 긴다리사막딱새(종 추가), 나무밭종다리(종 추가), 노랑눈썹솔새(종 추가), 되솔새(종 추가), 벙어리뻐꾸기(종 추가), 붉은배제비(종 추가), 흰머리멧새(종 추가), 흰까치(종 추가?), 큰소쩍새(종 추가), 조롱이(종 추가), 쇠부리도요(종 추가), 쇠칼새(종 추가), 뿔제비갈매기(종 추가), 파랑딱새(종 추가)
3. 한국에서 처음 발견된 새로 전북 새만금환경생태단지에서 발견된 Isabelline 때까치가 있었다. 지금은 덤불때까치(종 추가)로 부르기로 했다고 한다.
4. 개인적으로는 브런치작가로 활동한 지 거의 2년 6개월이 되어가는데, 이번에 한국작가회의 <내일을 여는 작가> 동화부문 신인상에 뽑혀 동화작가로 등단했다. 내년에는 브런치보다는 동화와 동시에 더 집중하여 동화집과 동시집을 묶을 수 있는 분량의 작품을 쓰려고 계획 중이다.
* 한 해 동안 관심을 갖고 읽어주신 작가님과 독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새해에는 좋은 일만 함께 하시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