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누구나 저마다의 인생의 업을 안고 태어난다.
누군가는 불완전한 환경 속에서, 제대로 된 교육조차 받지 못한 채 자라기도 한다.
그러나 이제 와서 누구를 탓하겠는가.
지나간 삶을 탓하는 대신,
나는 오늘부터 바뀌기로 한다.
내가 바뀌어야 환경도 바뀐다.
내 안이 달라져야 세상도 다르게 보인다.
과거라는 여행에만 머물러 살지 말자.
그 여행은 이제 충분히 다녀왔다.
이제는 돌아와야 할 시간이다.
지금, 이 순간.
당장의 현실을 마주하며 살아가자.
거창한 목표보다
하루하루 내가 할 수 있는 일에 최선을 다하는 것,
그것이 곧 나를 바꾸는 길이다.
오늘도 나는 나 자신에게 조용히 다짐한다.
과거가 아닌 오늘을 살자. 그리고 내일은 오늘의 연장선일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