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관리 클라우드로 구글 드라이브 선택하다
5년 넘게 사용하던 드롭박스, 사용 공간은 1TB 사용하니 외장하드처럼 사용 중이다.
현재 3개의 클라우드 사용 중이다 보니 관리적 어려움이 커서 축소 중이다.구글, 에버노트, 드롭박스다. 디바이스 맥과 안드로이드폰이다.
태블릿 사용보다 스마트폰 사용이 높다.
사용 패턴을 보면, 스마트폰에서 자료검색과 문서작성이 많고, 대체적으로 분류 작업을 최소화해 사용 중이다. 자료는 기존(클라이드 사용전)보다 몇 배는 많게 관리하고 있다.
3개의 클라우드 장점만 이용중인데, 관리적 측면에서 축소했으면 싶었고, 드롭박스 자료와 구글 드라이브 중에 선택하게 되었다. 둘 간의 이동 작업은 온라인에 있던 것을 다운로드하여서 폴더 이동처럼 하기에 어렵지는 않았다. 단지 시간이 오래 걸린다.
구글 앱스를 오랫동안 사용했지만, 이메일, 캘린더, 주소록, 구글 드라이브는 일부 정도다. 공유문서 작성이나 설문 위주가 많았다. 그밖에 프로젝트 위주로 사용하는 형태다.
초창기부터 USB와 외장하드 대체하기 위해서 드롭박스 사용했다. 온라인 저장소로 사용할 수 있게 큰 도움을 주었다. 대부분의 파일 단위 자료를 관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었다.
하지만, 자료가 많아지면서 폴더 분류방식이 복잡해지고 있다. 이때마다 검색으로 찾는 것은 부족함이 많았다. 반면 구글 드라이브 검색은 매우 뛰어났다. 고급 검색 기능은 아주 매력적이다.
온라인 문서 활용이 크면서, 로컬로 작업이 축소되었다. 점점 모바일 사용이 커지면서 부터다.
과거에 외장하드에 넣어 두었던 프로젝트나 주요 문서 등을 넣어두고 검색해서 사용 중인데, 아주 뛰어나고, 제목부터 본문 내용 검색도 좋다.
앞으로 파일 문서에 대해서 제목을 확대해 가고 있다.
몇 년 전, 책장 정리하면서 PDF로 만들어둔 넣어두고 검색을 해보니 너무 좋다.
구글의 다양한 서비스와 연결도 좋다. 구글 포토다. 주소록, 캘린더 등은 모바일에서 최적이다.
다른 사용자와 연결을 하고자 할 때도 그렇다. 구글 계정 하나쯤 다 있으니, 문서 공유해서 협업도 이점이다.
특히 드롭박스에서 유료로 제공하던 휴지통 관리 정책은 장기간 그대로 사용할 수 있어 좋다.
단점으로는, 드롭박스에서 오랫동안 익숙하게 사용했던 탐색기 방식이다.
비슷한 개념이지만, 레이블 형태로 되어 있다 보니 초반에 익숙하지 않다는 거다. 이런 점은 시간이 좀 걸리리라 본다. 속도 문제가 있다고 하는데 어느 정도 견딜만하다.
드롭박스 → 구글 드라이브로 작업 후
1)폴더관리 최소화 해서 운영(파일 제목으로 세분화 작업)
2)고급검색 기능이 좋다(파일, 이미지, PDF 본문)
3)온라인 문서의 개념이 크다(드롭박스는 외장하드 개념이었다면)
드롭박스 → 구글 드라이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