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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홍순성 Sep 09. 2015

에버노트로 하나의 업무공간을 마련하다

자료를 한곳에 모으면 달라진다

하나의 업무공간(One Workspace)으로 만들려면, 모든 업무자료 한 곳으로 모아야 한다. 이런 작업을 마련하기 위해서 에버노트는 최고의 도구이다. 명함이나 서류와 같은 아날로그 데이터도 그렇고, 이메일이나 웹상의 자료에 대해서 웹클리퍼 하나만으로 보관이 가능하다. 특히 작업하고 있는 문서를 에버노트에서 사용하게 된다면 문서관리까지 가능하기 때문이다.


이런 모든 작업으로 인해, 에버노트는 하나의 업무공간을 마련할 수 있다. 이로서 얻을 수 있는 가장 큰 장점은 업무 효율성이다. 에버노트는 검색과 관리가 매우 편리하다. 내가 작업하고 있는 특정 문서를 찾기 위해 다른 공간 이 동 없이 에버노트에서 검색을 통해 찾거나 수정 작업을 할 수 있으며, 해당 문서에 대해서는 노트 링크로 연결해두기만 하면 작업이 편리해진다.



에버노트 사용자라면, 기본적으로 에버노트 수집과 관리 정도는 하고 있다. 이제 부터는 하나의 업무공간(One Workspace)으로  작업하기를 바라며, 이를 위해서는 분산되어 저장되어 있을 것부터 관리가 필요하다. 이후 체계적인 자료 분석(노트제목+태그)까지 해준다면 좋겠다.


에버노트 활용하고 있는 이수경 기자는 "데이터를 한 곳으로 모으니 집중력도 높아지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과거에는 태블릿, 스마트폰 내장 스토리지에 저장된 메모나 사진들을 하나하나 열어봐야 했다. 이제는 에버노트만 열어본다. 무조건 ‘에버노트’에만 저장하고 기록하도록 머릿속에 입력해서 거둔 둔 성과다."라고 말한다.
(참조 - 자료를 '한 곳'에만 모으는 이유)




<프로들의 에버노트>는 에버노트 세 번째 책이다. 활용 노하우 위주로 작업한 책으로서, 기능보다 어떻게 사용하는지 관점으로 작업했기에, 활용사례와 인터뷰, 동영상이 함께 제공 한다. 이번 책은 일 잘하는 사용자를 위한 에버노트 노하우 제공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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