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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홍순성 Sep 10. 2015

프로들의 에버노트, 단지 에버노트 소개 목적이 아니다

저자는 왜 집필했는지?

출간 전, 자신에게 책을 왜 집필했는지 질문해봤다.


기존 두 권의 책은 에버노트 삶의 라이프 기록과 사용자 매뉴얼이었다면, 이번 프로들의 에버노트 책은 단지 에버노트의 소개의 목적이 아니다.

사용해보니 엄청 유용한 툴이라는 것,
이제는 전문가 툴로 사용했으면
좋겠다고, 메모 앱이 아니라
하나의 업무공간(One Workspace)
으로 사용하면, 더 큰 가치를
발견하게 된다고 말이다.

에버노트는 이제 스마트폰에서 사용하면 좋다고 잘 알려져 있다. 생산성 앱으로서 관심이 크다는 것도, 하지만 구체적으로 어떻게 사용하는지 모른다. 아직까지 설치와 노트 작성, 기능 위주로 요청이 크다는 의미다.

이 책은 그런 부분에 저자의 사례와 직업군별로 사용하는 사례에 대해서  이야기했고, 도움을 얻을 수 있다.


에버노트를 7년간 사용해보니, 아날로그와 컴퓨터에서 사용하고 관리하던 방식과 크게 다르다. 메모 수준이 아니라 데이터베이스 수준이다. 어쩌면 모든 사용자가 원했던 관리방식에 해답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하며, 관련해서 노트 관리 방식을 만들 수 있도록 프로세서 단계를 제공했다.


이후, 업무노트와 할 일 관리, 각종 디지털 관리까지(웹상의 정보) 대부분의 원하는 것을 모두 이루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결국 실천은 사용자의 몫이며, 이 책은 진행하는 상세한 방법을 설명한 책이다.



<프로들의 에버노트>는 개인적으로 집필한 에버노트 세 번째 책이다. 활용 노하우 위주로 작업한 책으로서, 기능보다 어떻게 사용하는지 관점으로 작업했기에, 활용사례와 인터뷰, 동영상이 함께 제공 한다. 이번 책은 일 잘하는 사용자를 위한 에버노트 노하우 제공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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