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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홍순성 Apr 28. 2017

능력 이상으로 매출 높은 사람은 누굴까?

잘되는 사람을 누굴까?

주변에 1인기업이 많다보니 이들은 어떻게 일을 할까 관심이 있어 자주 끄적거린다. 이번에는 자신의 능력 이상으로 계약을 늘리는 사람은 누굴까? 궁금해도 이들의 매출 능력을 찾고 싶었다. 아래 내용은 참고로 개인적 소견이니 참고만 했으면 한다.




클라이언트를 소개하고 계약을 잘하는 사람의 주요 특징을 분석하고 작성한 글이다.


1인기업에게 소개받은 고객을 통해 자기 고객으로 만드는 역할은 중요하다. 만약 동일한 조건에서 달라질 수 있는 방법은 어떤 것이 있나 찾아봤다. 기본적으로 전문성은 갖춘 상태다.


첫째, 이해능력

일에 대한 이해도가 필요하다. 내가 해봤는 데가 아는데 아니라, 고객이 정확이 무엇을 요구하는지 파악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해당 지식이 우선 필요하다.


둘째, 관계능력

대부분의 일은 관계로 비롯된다. 다시 하고 싶은 사람과 한 번만 할 사람이 있다. 둘의 차이는 능력도 중요하지만 관계에서 찾는다. 온라인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면 대부분 만나서 처리해야 한다.


셋째, 대화능력

상대방과 원활한 대화를 하지 못해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가 잦다. 하지 말아야 할 말을 해서 오해로 빚어지는 경우가 크다. 예로 누구 아시나요? 엉뚱하게 농담을 한다거나? 대화를 자르거나? 스마트폰만 만지거나? 전화를 받는데 예의가 없거나?



클라이언트 소개했더니, 잘되는 경우도 있지만 안 되는 경우도 생긴다. 서로 간의 약간의 피해를 생긴다면 더 이상 연결은 발생하지 않는다. 일 잘하는 사람 옆은 일 잘하는 사람이 많다. 좋은 사람 옆은 좋은 사람이 많다.


기차역 앞에서 장사는 뜨내기손님이 많다. 역 앞에서 장사하듯이 고객관리가 되지 않으면 지속적 생존은 어렵다. 매번 새롭게 마케팅을 해야 하고 준비해야 하기에 분주하다. 오히려 전문성 확보가 어렵기 때문이다. 지속적 일을 만들고 풀 수 있는 제품을 취급하고 고객 관리해야 한다.




나는 어떤 사람인가? 무엇이 되고자 하는가?

어떤 것을 주어지면 듬직하게 잘하는 사람과 말 다하면서 일하는 사람이 있다.

일하려고 하면 매번 빠지는 사람이 있고, 책임감이 강해서 모든 것을 마무리하는 사람이 있다.

자기 일만 하는 사람과 함께 하려는 사람이 있다.

의욕이 앞서서 오히려 일을 그르치는 사람이 있다.

대답은 잘하지만 하는 일이 없는 사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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