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Q로 글쓰기, 4개의 질문으로 글쓰기 방법 소개
핵심을 빠르게 전달하는 글쓰기 방법
누구나 글쓰기는 힘들다. 그동안 한 두줄 넘어가기도 힘들던 것중에 하나가 여러권의 책을 쓰면서 방법을 찾았는데 질문형 글쓰기 방식이다.
먼저 주제를 정하고, 해당 주제로 몇 가지 질문을 하면서 글쓰기 하던 것이 나름 법칙이 생기면서 자연스럽게 규칙(433법칙)을 만들곤 했다. 하지만 주먹구식으로 얻는 것이라 누구에게 설명하는 것은 어려웠다. 혼자 작업할 때 사용했었는데, 좀 더 구체적으로 작성하면서 '생각하고 계획하고 일하라'에 기획하는 방법으로 넣었다. 하지만, 명확한 이론이 없어 강하게 주장할 수 없어 아쉬웠다. 433 법칙인데, 숫자로 언급해서 쉽지 않았다. (무척 아쉬웠다)
어제와 오늘 읽은 '150년 하버드 글쓰기 비법'책에서 언급한 오레오 방법은 참 흥미로운 내용을 던져주었다. 오랫동안 글쓰기 할 때 사용한 질문형 글쓰기 방법을 제대로 이론을 정리할 수 있었다. 특히 요즘 들어 유튜브 영상 제작(비디오스크라이브로 제작)을 자주 하는데 여기서 사용하는 원고 작성 방법의 틀을 마련했다.
이번에 작성한 규칙은 일명 '4Q로 글쓰기' 방법으로 4개의 질문을 던지고 나서 해당 내용으로 답을 작성하면서 작성하는 글쓰기 방법이다.
유튜브 영상 제작을 해보면 핵심을 빠르게 전달하는 원고 작성이 필요하다. 이에 적합한 방법을 찾기가 쉽지 않았는데 규칙을 통해 찾게 되었다.
어떻게 정리해야 할지 아래와 같은 4가지 질문을 하고 답을 달아 넣는다.
4Q로 글쓰기(4개의 질문으로 글쓰기 방법)
1. 무엇을 말하고 싶은가? - What
2. 왜! 하려고 하는가? - Why
3. 어떻게 할 수 있는가? - How
4. 앞으로 무엇을 해야 하는가? - Wh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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