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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홍순성 Oct 28. 2015

에버노트, 검색이 분류를 대체할 수 있다

에버노트 검색과 분류

에버노트 사용을 해보니, 검색이 분류 방법을 대체하고 있었다. 개인적으로 노트를 따로 분류하지 않고 있다. 하나의 노트북에 6,100개가 넘은 자료를 담아놓고 있으며, 이후부터는 검색창에서 노트 검색해서 바로 사용한다.


검색을 원활하게 작업을 위해 노트제목과 태그를 적용했고, 검색폴더와 바로가기로 작업환경을 구축했다. 이젠 찾고자 하는 것이 있다면 검색창에서 찾는다. 스마프폰에서 검색도 점점 늘어나서 사용이 늘고 있다.



에버노트에서 최고의 기능은 검색이다.

단순 키워드 검색, 이미지 검색, 관련노트까지 에버노트는 3단검색을 통해 다 찾아준다. 이젠 검색만 제대로 알아도 자료관리(분류 방법)와 할 일 관리를 해결할 수 있다. 지난 저녁(27일)에는 오프라인으로 에버노트 강좌를 진행했다. 강의 끝나고 참여자 분들에게 물어보니, 늘 해결하고자 했던 3가지가 분류 방법, 태그관리, 할 일 관리 였는데 오늘 강좌를 통해 알게 되었다고 한다. 이에 대한 내용은 '프로들의 에버노트' 책에 챕터 3장과 4장과 5장에 해당되는 부분이다. 에버노트를 단순한 도구로서 접근이 아닌, 나에게 필요한 업무공간(Workspace)으로 사용하려는 분들에게는 최적의 도구이자 방법이기 때문이다.


다시 본론으로 들어가서, 에버노트에서 이런 3가지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바로 검색이다. 검색은 분류를 대체할 수 있고, 이걸통해 할일관리와 프로젝트 관리도 얻을 수 있다. 폴더형태의 구조방식을 쉽게 버릴 수 없지만 사용하다 보면 다름을 이해 할거다.


검색은 복잡한 분류방식을 대체할 수 있다. 

몇 년간 사용하면서 느낀 것은 검색창으로 대부분의 작업을 해나가고 있다. 보면, 1차적으로는 단순한 키워드 방식으로, 2차적으로는 태그와 노트목을 넣어서 반복적으로 원하는 것을 찾아 사용한다. 또한 불규칙적인 노트와 규칙적인 노트에 대해서도 따로 노트 제목 규칙을 작성해서 찾거나 분류가 가능하다.

이젠, 모든 노트는 하나의 노트북에 넣어둔다. 분류도 안 한다. 필요할 때 검색을 통해 내용을 찾고 정리를 한다. 이렇게 작업 하다 보니 불편보다 편리함이 크다.


근에 찾는 검색조건은 1년 전 오늘의 노트를 찾는 거다. 이걸 저장 후 하루하루 꺼내본다. 검색을 하다 보니 습관이 바뀐 것이, 노트의 저장 방식이다.





에버노트의 검색이 분류를 대체할 수 있다.

1. 훌륭한 검색 조건은 원하는 자료를 분류 해준다. 

2. 검색 자주 하다보니 무엇이 필요한지 파악이 가능하다.

3. 분류 작업 없이 노트 작성하기에 매우 편리하다.

4. 검색 조건을 위한 노트제목과 태그만 작업한다.

5. 자주 검색하는 것은 검색저장 후 바로가기로 넣어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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