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글
작가 신청을 해야지만 글을 쓸 수 있는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닌가 보다.
나보다도 더 글을 잘 쓰는 사람들이 많고,
나보다도 더 생각이 깊은 사람들
나보다도 더 성공한 사람들
그들 사이에 이렇게 "안녕하세요~ 여기에도 사람있어요~" 하는 느낌이다.
글에는 힘이 있다. 생각을 말로 하면 생각이 정리되고, 내가 몰랐던 부분이 갑자기 말하면서 '확정'이 되는 경험을 요즘 들어 많이 한다. 그런데 그 말을 또 정리하고 다듬는 일이 글을 쓰는 일이다.
나는 내 글을 끓여 시로 만들어 향을 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