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pped sale(모금액을 정해놓고 그만큼만 판매) 은
2016~2017년중 가장 유명한 세일방법이었다
capped sale은 사람들의 관심이 oversubscribe(과잉)되어있는것같다.
그래서 처음에 들어가는게 (구매에 성공하는것이) 좋은 인센티브가된다.
capped 세일은 몇시간만에 끝난다. First Blood 토큰의경우 이더리움블록체인이 DOS공격을 당하는동안
$5.5million 캡을 2분만에 끝낸것으로 유명하다
BAT 토큰은 30초만에 $30million을 달성했다.
이는 2개의 블록만에 세일이 끝났고
이세일의 모든 거래수수료는 70.15eth나 된다.
185 건의 거래가 성공했고 10000건이 실패했다.
이더리움 블록체인의 수용량이 세일이끝나고 3시간동안 꽉차있었다.
capped세일은 사람들이 남들보다 더 비싼 수수료를 내도록하고(비싼수수료를내면 먼저 거래가 성사되기에)
이는 마이너들의 손으로 million$를 안겨준다
GNOSIS의 경우 신규메커니즘 을 통해 위의 문제들을 해결하려고 했다.
그것은 더치 옥션 방식이었다 (높은가격에서 점점낮춰 가면서 첫번쨰로 입찰한 사람이 구매하는 방식)
Gnosis도 12.5 million$ 의 capped sale 이었는데
구매자들에게 얼마나많은 토큰이 주어지는지는 세일이 얼마나 오래걸리느냐가 중요하다 (밑에설명)
만약 첫날에 세일이 끝나버리면 5%의 토큰만 구매자들이 가져가고
(토큰판매가 비싼가격에 12.5 million$를 달성하면 그만큼 적은 토큰만 팔림)
둘째날끝나면 10%만 가져간다 (90%는 gnosis팀이 가지게됨)
이 세일에서의 최적의 방식은 간단하다.
구매자가 자신이 판단하는 토큰의 가치를 결정하고 (어느가격에살지)
세일이시작되면 그가격까지 기다렸다가 사면된다.
그러면 가격이 점점 떨어지면서 만족하는 가격에 토큰을 구매하던가
아니면 구매에 실패해도 불만족스러운 거래를 피할수있다.
하지만 문제는 사람들이 이기회를 놓치는것에 두려움을 가지고 있다는것이다 (FOMO)
그래서 사람들은 불안함에 이성을잃고 첫날에 사버린다.
그결과 12.5million은 하루만에 팔리고 5%의 토큰만 구매자들에게 분배된다.
이것들은 모두 이시장이 완전 비이상적임을 증명한다.
사람들은 그들의 큰 돈을 던지기전에 명확하게 생각을안한다.
gnosis에대해 비평가들이 나타났는데 만약 gnosis팀이 토큰비율의 상당한수를 가지게되면 중앙은행처럼 막강한 권력을 가지게되고
GNO의 가격을 좌지우지할수있다는것이다.
gnosis팀도 90% 를 보유하고있고 1년동안 거래가 되지않고 있다고 인정했다.
트레이더의 관점에서 코인이 오랬동안 묶여있다면 그 코인은 시장에 영향을 줄수없다.
문제해결을 위해 이것들이 필요하다.
1.certainty of valuation - 세일에 참가한다면, 적어도 해당토큰의 가치의 한도(최종가치) 에대한 확신이있어야한다.
(+가지게될토큰의 퍼센티지)
2. certainty of participation - 세일에 참가한다면, 확실히 참가할수있다고 기대해야한다.
3. capping the amount raised - 판매한다면, 욕심이많다는 인식을 피하기위해 얼마를 모집할지 최종 limit을 정해야한다.
4. no central banking - 토큰세일 발행자는, 시장을 컨트롤 할만한 많은 퍼센티지의 토큰을 결국 가져선안된다.
5. effieciency - 세일은 자중손실이나 경제적 비효율성을 가져와선안된다.
(*자중손실- 독점에따른 자원배분의 효율성상실, 세일참가자의 이윤상실만큼 독점기업의 이윤증가가 되지않을때 )
하지만 문제는 1,2 번은 동시에 완전 충족될수없다. (FOMO vs 가치투자)
또 3,4,5 번은 동시에 충족될수없다.
“the first token sale dilemma(진퇴양난)” (1,2번의경우)
“the second token sale trilemma(삼자택일)” 때문이다. (3,4,5의경우)
현명한 세가지 방법 은 이렇다.
1. Gnosis 처럼 dutch action 방식을 하되 한가지만 바꿔라
gnosis 처럼 안팔린 토큰을 홀드하지말고 좋은곳에 넣어라
예컨데 에어드랍, 이더리움재단에 기부, 이더리움의 인프라를
키우는곳에 기부하는 방법이있다. (이더리움기반 프로젝트의경우)
2. 아니면 안팔린토큰을 가지고있되 central back 문제를 해결하라, 그토큰들이 어떻게 사용될지 "완전 자동적으로 이행될 계획세움으로써 "
3. capped sale 을 하되 각각 사람에게 살수있는 한도를 정해라,
KYC process를 통해서 (kyc를 통해 신원을 확인하여 개인을 증명할수있음)
https://vitalik.ca/general/2017/06/09/sales.html
https://cointelegraph.com/news/a-tale-of-two-icos-how-maidsafe-tezos-endangered-own-projects-with-critical-mistakes
글을 쭉읽었는데 사실 경제적인 지식(+용어)이 많이 필요해야 이해할수있는 부분이많아서 지식백과+영어사전을 뒤져가면서 해석하고 공부해봤습니다. 앞으로 비탈릭글은 함부로 안읽을것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해하지 못한 부분이 한두 부분이 있었는데 이부분은 자체 생략하였습니다.
작년(2017년 6월) 에 쓴글이고 당시 토큰세일이 정말핫했던 상황이었기떄문에 현재랑 조금 다른 부분이있는것같습니다.
요즘은 워낙 많아서 capped sale 이라한들 30분만에 몇시간만에 끝나진않는것 같거든요
그럼에도 "아 이떄 이랫구나" "이래서 이지금 이렇구나" 정도는 배운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