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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감을 주워담는 마음글방
동지
by
HeySu
Nov 13. 2023
극장에 왔는데,
컴컴한 관객석에 아무도 없다.
혼자 보게 될까봐 걱정됐는데
나처럼 혼자 보러 온 여자분이 두둥하고 입장!
겁났던 내 마음이 편안해졌다.
이게 뭐라고!
기분이 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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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y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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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지망생
매일 조금씩 철 들어가는 사람입니다. 생각하는 모든 것들을 용기 내어 '적는 삶' 을 살아갑니다. 공감과 위로가 담긴 '단 글 ' 을 사람들과 나누고픈 예쁜 꿈을 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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