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셉션 덱, 제품 킥오프 미팅의 시작

프로덕트 콘셉트의 출발점, 제품의 탄생

by 취함존중



인셉션(Inception)은 2010년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영화로, 현실과 꿈의 세계 사이에서 이루어지는 복잡한 무의식 세계를 그린 독특한 작품이다. 이 영화는 현실과 꿈의 경계가 흐려지며, 꿈 안에서 꿈을 만들고 그 안에서의 시간의 흐름을 조작하는 특별한 능력을 가진 주인공들의 판타지적 이야기를 담고 있다. 무의식과 의식의 경계에서 닭이 먼저냐, 닭알이 먼저냐와 같이 꿈과 현실 중 무엇이 먼저인지를 묻는 걸까?


영어 사전에서 인셉션이란 단어를 찾아보면 아래와 같다.


sing. 격식
(단체·기관 등의) 시작[개시]


인셉션 덱(Inceptin Deck)이란 프트웨어 개발이나 프로젝트 관리에서 사용되는 커뮤니케이션 도구 중 하나로 수많은 기업에서 애자일 코치로 일한 조너선라스무슨의 책에 자세히 소개되어 있다. 아이디어나 제안을 간결하게 설명하고, 팀이 공유하고 토론할 수 있도록 돕는 구조화된 프레젠테이션 형식으로 주로 중요한 결정을 내리거나 프로젝트 방향을 결정하기 위해 사용된다.


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001032927



최근 내용이 좋아 함께 스터디 하기로 결정한 <제품의 탄생>이란 책에도 관련 내용이 나오는데 발제를 위해 정리를 하다 내용이 좋아서 블로그에 옮겨 본다.



1. 우리는 왜 여기 모였는가?


왜 이 프로젝트 구성원이 모였는지, 무엇을 하는 팀인지


2. 엘리베이터 피치


[잠재적 니즈를 충족시키거나 당면한 문제를 해결]하고 싶다

[타깃 사용자]가 쓰게 될

[프로덕트명]이라는 프로덕트는

[프로덕트 카테고리]에 속한다.

이는 [중요한 이점, 대가에 맞는 설득력 있는 이유]가 있고

[대체재 중 가장 유력한 후보]와 달리

[차별화되는 결정적 특징]을 갖추고 있다.


3. 패키지 디자인

사용자의 눈길을 끄는 문구를 넣고 유쾌함 또는 진중함 같은 대략적인 분위기가 담길 수 있는 그리기


4. 하지 않을 일 목록

할일, 하지 않을 일, 나중에 결정할 일

불안을 유발하는 요소와 검토가 필요한 지점 논의

하지 않기로 명확하게 결정한 일

추후 논의가 필요한 일(예. 우선순위가 높은데 개발 작업량은 큰 경우)


5. ‘이웃 사람’ 찾기

프로덕트 개발을 위해 사내에서 커뮤니케이션이 필요한 구성원 찾기

팀을 중심으로 유관 부서와 담당자 적어두기


6. 솔루션 모색

리스트, 불안요소, 비용발생가능성


7. 밤잠 못 이룰 고민거리

이미 발견한 리스크

발견한 리스크를 토대로 홀로 대책을 세우기 보다 자연스레 리스크 분산되게 하는 구조 필요


8. 기간 산정

대략적인 기간 및 마일스톤 합의


9. 무엇을 포기할 것인가? (트레이드오프 슬라이더)

프로젝트가 예정대로 진행되는 경우는 거의 없고 개시 후에는 항상 일정 변경에 허덕이게 됨

기능, 품질, 마감, 예산의 4가지 항목에 대한 우선순위를 정해 둔다


10. 무엇이 얼마나 모였는가?

인셉션 덱의 퍼실리테이터는 PM 아닌 사람이 담당하는 것도 고려





keyword
매거진의 이전글성공을 걷어차는 말버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