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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삶의 단상

2013.12.06

10년 전의 내가 생각 했던 삶

by 하늘빛바다

좋은 일과 아무것도 아닌 일


특별한 날과 보통의 날


사는 혹은 살아가는


살아내는 그리고 살아지는


그런 날들의 반복


삶은 그냥 그러한 것


특별할 것 없는 지극히 평범한


보통의 날들과 함께 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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