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조분홍 Nov 18. 2019

행운의 부적

_Mercado de las Brujas, Lapaz, Bolivia


작은 유리병 안에 알 수 없는 조각들을 가득 채워 놓았다.

아무리 봐도 어디에 쓰는 물건인지 알 수가 없다. 

지 예뻐서 안 살 수가 없었는데, 

내 맘대로 행운의 부적으로 삼기로 했다.

음... 근데 그 뒤로 좋은 일이 일어났는지는... 잘 생각이 안 나네












이전 09화 마녀시장
brunch book
$magazine.title

현재 글은 이 브런치북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