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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나의 하루는 맑음 Aug 02. 2022

매일매일 일기를 써보기로 했다.

30이 다 되어가는 나이가 되어서야 내가 그토록 찾아 해 맺던 하고 싶은 일이 생겼다.

그건 바로 소설 쓰기, 글 쓰기, 글로 먹고 살기이다.

항상 나를 표현하는 무언가에 대해 갈망을 가지고 있었지만, 그게 무엇인지 몰라

악기를 배우고, 작곡을 공부할까?라는 생각도 하고, 춤을 배우고, 일상툰을 그리기도 하며 

나의 감정이나 나의 생각들을 표현할 수 있는 것에 끊임없이 시도했지만, 결국은 어떤 기쁨도 찾지 못한 채 바로 그만두었다.


그러다 내가 항상 책 읽는 것을 아주 좋아한다는 것을 알았고, 문득 글을 써볼까? 라며 여러 소설가님들의 이야기를 찾아보게 되었는데,


글을 쓴다는 것의 시작은 아무나 시작할 수 있다는 말씀에 나는 글을 쓰기로 마음먹었다.

그렇게 나는 매일매일 나의 일상에 대해 글을 적고, 이야기도 만들고 그렇게 지내볼 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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