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글을 쓰는 것을 좋아하지만,
브런치에서는
누군가에게 보이는 글이라고 생각되면서, 글에 힘이 들어가고
약간의 과장을 넣어 쓰게 된다.
그런 내 글을 읽다 보면
'너무 힘이 들어갔나?'
'너무 과장했나?'
생각을 하게 되어 애써 쓴 글을 지우고 올리지 못할 때도 많았다.
그렇게 부담스러운 느낌에 하루하루 지나가다 보니 글을 안 쓴 지 꽤 오랜 시간이 되었다.
이제는 그런 부담감에서 벗어나서 내가 생각한 대로, 느낀 대로 글을 적어야겠다.
만성 우울증인 저도 맑은 하늘을 좋아합니다. 이메일 : rlathdms973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