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연가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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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준호 감독의 영화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계급' 혹은 '계급투쟁'입니다. 특히 영화 속에서 계급투쟁이 벌어지는 장소는 굉장히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지요. 이번 영화 모임에서는 봉준호 감독의 영화들을 '공간'이라는 키워드로 살펴보려고 합니다.
평소 봉준호 감독의 영화에 대해 관심이 많았던 분들이 신청하면 유익한 시간이 될 것 같아요. 2시간 동안 재미있게 이야기 나눠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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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석주 영화 평론가와 함께 ‘공간’이라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봉준호 감독의 영화를 파헤쳐 봅니다. <기생충>(2019)의 반지하 방과 <괴물>(2006)의 한강 다리 밑으로 대표 되는 수직적 공간, <설국
https://netflix-salon.com/events/director_bong
평일은 기자, 주말은 영화평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