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웠던 '씨네부평' 2

유유기지 부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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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음 붉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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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림상'을 수상하셨던 사연자분.

연극영화과 학생이라고 자기를 소개하셨는데,

많은 사람 앞에서 떨지 않고 사연을 재미있게 읽어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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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조금 오른쪽...

왼쪽부터 오희준 배우님, 박충환 배우님, 송원찬 감독님.

사진출처 : 유유기지 부평 공식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