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캐릭터 '얼굴 고정', 이 워크플로우로 5분 만에 해결
나노 바나나의 일관성과 미드저니의 Start/End Frame 기능을 활용한 워크플로우를 테스트해 보았습니다.
이제는 AI 캐릭터 '얼굴 고정', 이 워크플로우로 5분 만에 해결할 수 있어요.
나노 바나나가 나온 이후 다양한 방식으로 워크플로우를 잡아보는 중인데요.
오늘은 나노 바나나와 미드저니, 그리고 한국 시간으로 9월 1일(월) 자정까지 무료인 픽스버스를 활용해 보며 간단한 쇼츠를 만들어보았습니다.
AI 모델 생성: 미드저니
AI 모델의 다양한 변형 컷: 나노 바나나
AI 모델의 숏츠 영상: 미드저니, 픽스버스
미드저니로 기본 이미지 생성 --> Nano Banana로 일관성 유지하며 다양한 컷 배리에이션 생성
미드저니
스타트/엔드 프레임에 연출컷 이미지 1번, 2번을 순서대로 지정했습니다.
5초 생성 후 extend manual 기능으로 엔드 프레임에 다음 순서의 이미지컷을 입력했습니다.
픽스버스
전환의 멀티프레임을 컷 수만큼 설정했습니다.
각 프레임에 이미지를 입력 후 영상을 생성했습니다.
나노 바나나를 활용하면 높은 수준의 일관성을 유지하면서 다양한 컷 연출이 가능
연출한 컷들의 흐름이 명확할 경우, 프롬프트가 상세하지 않더라도 어느 정도 자연스러운 영상이 생성
기능 면에서는 픽스버스가 다소 우세하며, 미드저니의 스타트/엔드 프레임 기능도 준수한 성능
두 툴 모두 별도의 상세 프롬프트는 설정하지 않았습니다
결과 비교
동일한 프레임컷과 프롬프트 기준, 영상의 자연스러움은 픽스버스가 더 우세합니다.
미드저니는 아무래도 프롬프팅의 상세한 설정이 필요한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미드저니는 extend를 반복 적용하면 뒤로 갈수록 프레임이 급격히 떨어지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이것이 오류인지 모델의 성능 한계인지는 계속 테스팅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