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시즌2를 모두 봤다.
음. Apple TV의 특징이겠지. 원작을 각색하고 바꾸는 것.
일단, 난 윤여정 님이 이 역할에는 별로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내가 책으로 봤던 순자 이미지와는 좀 다르다.
그래서 젊은 순자와 나이가 든 순자가 같은 인물로 오버랩되지가 않는다.
김민하는 이 드라마로 많이 유명해진 것 같은데. 태풍상사에도 나오고 버스를 타면 광고가 자주 나온다.
원작과 다르게 솔로몬은 일본인의 배신이 아닌 미국인이 배신한 것으로 비친다.
솔로몬 역할을 하는 배우는, 너무 매력이 없어서 좀 호감이 많이 떨어진다. 관련된 신문 기사도 별로 좋은 느낌은 아니었고.
파친코 드라마는 이야기가 좀 많이 산으로 가는 부분이 많다. 중요한 맥락은 유지가 되지만. 그것은 당연히 되어야 하니까.
굳이 부연 설명해서 추가되는 부분도 있고.
그래도 일단 참고 끝까지 봤다.
이야기는 이제 중반에서 후반으로 달려가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