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그 자체의 특별함

(feat. 아무것도 안 하는 연휴)

by 스테이시

동료 들이으레 묻는다.


"이번 연휴 때는 뭐하세요?"

지난 휴가 때와 방학 때도 들었던 질문이다.

"특별한 일 있으세요?"

묻는 사람이야 연휴에 대한 인사일 뿐일텐데

난 늘

어떻게 말해야 될까 때때마다 고민이 되었다.



"있잖아, 나는 아무것도 안 하는데"

라고 대답하려고 하니, 나는 뭔가를 하고 있을 것이다.


그 일상이라는 것 말이다.



keywo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