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 아래 별

by 별하

혼자서 걷는 밤길에 별들이 내려오면

어둠 속에 피어나는 그리움이 차올라

네게 남긴 발자국을 따라가다 보면

추억들이 꽃잎처럼 하나 둘 피어나


달빛 아래 서 있으면 네 모습이 보이고

바람 따라 흘러오는 네 숨결이 닿아와

시간이 멈춘 것처럼 이 순간 속에서

네 이름을 부르면서 다시 울어버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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