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 아래 잠든 밤에 그리움이 스며들고
차가운 바람 속에서 네 숨결을 느끼네
멀어진 시간 속에도 네 모습이 선명해서
눈물로 흘려진 밤을 홀로 지새우네
창가에 맺힌 별빛이 네 미소를 닮아서
손 뻗어 잡으려 해도 허공을 맴도네
쌓이는 그리움으로 내 맘이 무거워져
네 이름을 부르다가 다시 울어버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