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 속에 잠긴 내 마음이 널 부르고 있어
한참을 서성이다 멈춰 선 이 시간 속에서
네가 남긴 향기만이 내 곁에 남아있어
차가운 바람 불어와도 따스한 기억뿐인걸
창밖에 비치는 달빛조차 네 모습을 담고 있어
흐르는 눈물 속에서 네 미소가 아른거려
이 밤이 지나면 우리 다시 만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