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서 기다리는 밤 창밖을 바라보며
떨어지는 빗방울에 네 모습이 스며들어
차가운 밤고기 속에 네 향기가 남아있고
시간이 흘러가도 그리움만 커져가네
달빛 아래 서서 너를 향해 속삭이며
흐르는 눈물 속에 네 기억이 번져가네
끝없이 기도하는 이 밤이 저물도록
외로운 내 마음을 달래 보는 중이야
어둠 속에 피어나는 그리운 마음처럼
조용히 내리는 별빛에 기대어 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