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와 시인은 어쩌면 한끝 차이
10년 전에 쓴 시 2탄
새 책의 첫 페이지를 접을 때
부모님께 성적표를 보여드릴 때
콜라를 떨어뜨린 후 뚜껑을 열 때
불판위에 고기가 익기만을 기다릴 때
당당히 이 자작시를 온라인에 게시하는
중2의 용감함과 대범함이 절로 느껴지는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