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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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지같지만 먼지아닌, 나는야 귀염둥이 마리모!
동글 동글 귀여운 마리모! 키우기도 쉬워서 요즘 인기가 많은데요.
좋아하는 피규어와 함께 퐁당 물에 담궈서 책상위에 올려 놓으면,
바라만 봐도 힐링이 되는 느낌이예요.
수명이 100년이라고 하는데요, 가능하다면 100살 까지 무럭 무럭 함께 하고 싶네요.
나중에 호호할머니가 되어서 마리모군을 손자(?)에게 소개하는 상상을 문득 해봅니다. ^^
따뜻한 감성을 전하고 싶은 스토리텔러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