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볓에 밀려난
눈이
겨우 남은 얕은 산
흙다지는 삽 소리
탁탁 탁 탁
이곳에서 그곳으로 가겠노라
문 두드리는 소리
남은 겨울의 바람이
그 소리를
산 가득 휘감아 돈다
학생들에게 국어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학생들의 웃음과 눈물을 보며 교육과 학습, 학부모와 학생들의 진학에 대한 고민을 덜어줄 수 있는 글을 남기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