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자동차를 보면 어떤 느낌이 드시나요?
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왜냐하면 테슬라는 그 '와!'를 목표로 만들어졌기 때문이죠.
성능과 디자인이 좋은 자동차를 목표로 만든 물건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일론 머스크는 워하는 느낌을 목표로 일의 방식을 구성합니다.
그 과정에서 기존에 있었던 방식들은 살아남기도 하고 없어지기도 합니다.
관성적으로 일하지 않는다는 이야기죠.
어떤 자동차를 탄다면 느낌이 가장 좋을까? 인류를 화성으로 보내 거주한다면 어떤 느낌일까?
그 두근 거림이 현실을 만들어 낸 것이라 생각합니다.
잠시 시간 내어 나는 어떤 느낌을 위해서 일하고 있는지 생각해 봐도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