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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별빛꿈맘 Jul 30. 2022

오늘 오후에 우연히 마주친 하늘에 감사

2022년 7월 30일 토요일

창문 밖으로 빗방울 소리가 나서 아이들 방 창문을

열어 보니 잠시 지나가는 소나기 였나봐요

비가 내리는가 보다 하며 창문을 열고 창밖을

보는데 내리던 비가 금방 그치더라고요

아니 그런데 하늘이 너무나 맑아서 푸르고

폭신폭신 하얀 구름들이 그림같이 예뻐서

그냥 한참을 바라보고 또 바라보았답니다

하늘에 구름들이 계속 바뀌면서 우아한 을 추는 듯

너무나 아름다워요

모든 분들 계시는 동네에도 오늘 하늘이 너무나

아름다울 것 같아요

즐겁고 행복이 가득한 주말 되시기를 바랄게요

늘 부족한 글 읽어 주시고 방문해 주시는 정성과

따뜻함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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