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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별빛꿈맘 Apr 29. 2024

밤 7시 30분 오늘 처음 올려다본 하늘

매일 하늘 보기

저녁에 집 앞에 볼일 보러 나왔어요

허걱 그러고 보니 오늘 거의 집콕이었어요

아침에 삼 남매 학교 등교할 때 잠시 걸어 나와서

잘 다녀오라고 인사하면서 조금 걸었던 것


아침 산책도 할까 말까 고민만 하다가 집콕

거의 실내에서 걸었던 게 전부였네요


아침에 아이들 등교할 때 함께 나와서

동네 한 바퀴  런데이, 나이키 앱 켜고 30분

정도 걷고 집에 들어오면 정말 개운하거든요


ㅎㅎ 콧물감기가 며칠 동안 흑흑...

코밑이 쓰라리고 벌겋고 며칠만 더 견디면

콧물도 뚝 떨어지겠죠


한 겨울에는 걸리지도 않던 감기가

환절기에 기승을 부리네요

독자님들 작가님들 환절기에 감기조심하세요


오늘 저녁 집 앞에 잠시 볼일 보러 나와서

마주친 밤하늘 첫 번째 사진을 찍고 보니

살짝? 히히 심하게 흔들린거있쥬

그래서 다시 한번 더 찰칵


초록빛 나무들도 어쩜 너무나 아름다웠어요


오늘 밤하늘 너무 예쁘더라고요

밤 7시 30분쯤 마주친 밤하늘

선물 같은 오늘에 감사드립니다

모든 분들 고운 밤 보내세요

부족한글 읽어주시고 늘 응원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녁에 마주친 밤하늘


#밤하늘 #하늘보기 #일상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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