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오늘 날씨가 정말 포근한 가을 날씨입니다 어제 오후에 7세 막내 아이 어린이집 하원 하는 길에 예쁘게 떨어진 낙엽 구경하면서 집에 걸어왔답니다
2021년 11월 15일 월요일
하늘에 두둥실 예쁜 솜사탕 구름 감사드립니다
정말 귀여운 구름이 두둥실 떠 있더라고요~~~^^
막내 아이 어제 하원 하는 길에 낙엽밟기
바닥에 떨어진 낙엽들도 너무 예쁘더라고요
어린이집 하원하고 집에 오면서 동네 슈퍼마켓에 잠깐 들러서 필요했던 팽이버섯 느타리버섯 한 봉지씩 구입했어요 다진 마늘도 필요해서 한 개 구입했고요 종량제 봉투도 딱 필요해서 구입했답니다 아이도 간식거리 군것질 거리 한 개 구입해서 사들고 왔어요 낙엽도 밟고 예쁜 구름도 구경하고 파스텔을 뿌려 놓은 듯 멋지고 아름다운 가을 하늘에 감사한 마음 가득했답니다
어제 오후에 하원 하는 길에 동네 슈퍼마켓에서 아이가 고른 군것질 얼초 보석반지 만들기
아이가 만든 얼초 보석반지
아이가 슈퍼마켓에서 고른 군것질 얼초 보석반지 만들기 집에 와서 손 깨끗하게 씻고 나서 자기가 사 온 군것질 거리를 꼼지락꼼지락 만들더니 저녁에 저녁밥 다 먹고 조금 놀다가 냉동실 문을 열더니 아까 전에 저녁밥 먹기 전에 만들어 놓았던 얼초 보석반지 만들기를 가지고 나옵니다 언제 만들어서 냉동실에 넣어 놓은 건지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