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 화사한 중문, 겨울딸기, 크리스마스트리 반가워
우왕 유느님이시네
너무 좋아 아이 앞에서
막 신나게 폴짝폴짝 뛰면서
소리를 질렀어요 ㅋㅋㅋ
주책스러워라 ㅠㅠ
음 ~~~ 딸기 냄새 너무너무 좋아
어머나 어쩜
이렇게 야무지게 잘 씻어서
딸기도 잘 다듬었어
너무 잘했네 예뻐라
라고 아이에게 말해 주었어요
정말 딸기를 딱 다듬어서 왔더라고요
ㅋㅋㅋㅋㅋ
간단히 쓰고 싶은데 오늘도 말이 너무 길어지고 있네요 부족한 저의 글 읽어 주시는 모든 독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어젯밤에 일찍 잠이 들었어요
그래서 그런지 새벽에 일찍 잠에서 깨었어요
우연히 인스타그램에 들어갔다가
스테르 담 작가님께서 올려주신 글을 읽게 되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