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오징어 야채 볶음을 만들어서 먹었는데요 아침식사도 점심식사도 다들 너무 맛있다며 정말 맛있게 먹어주어서 기분이 너무너무 좋았답니다
갑오징어 남편이 낚시해온 것 갑오징어 볶음에 듬뿍 넣었어요 갑오징어도 구입하려고 하면 정말 비싸다고 하더라고요 남편이 이 비싼 갑오징어를 이렇게나 많이 넣었냐? 며 ㅋㅋㅋㅋㅋ
딱 8마리 손질해서 볶았을 뿐입니다 ㅋㅋㅋㅋㅋ
다들 어쩜 그리도 잘 먹던지 몰라요
한가득 만들어서 다 먹어 치웠어요^^
주말 저녁식사는 재래시장에 가서 장 봐온 삼겹살로 제육볶음을 만들어서 먹었어요 맵지 않게 만들었고 아이들이 양념 간을 중간에 봐주었는데요 그래서 뭐가 더 필요한지 한번 물어보고 더 필요한 양념 추가해서 아이들 입맛에 맞게 돼지고기 제육볶음을 만들었어요 저는 옆에서 보조 역할했고요 저녁 메뉴 아빠표 제육볶음으로 먹었답니다
시장에서 사 온 한통에
2500원 주고 구입한 알배기 배추를 물에 깨끗이 씻어서 제육볶음에 쌈 싸서 먹으니 더 맛깔스럽더라고요 아이들도 알배기 배추에 고기볶음 쌈 싸서 맛있게 잘 먹었답니다
시장에서 달래 1000원어치 호박 1개 1500원 양파 한 망 4000원짜리 구입했어요
인천 가좌시장에 가시면 호박떡 꼭 드셔 보세요
정말 엄지 척입니다
가좌시장에 가면 호박떡도 가끔씩 사 먹거든요
완전 꿀 맛나요
인천 가좌시장에 파시는 호박떡인데요 하나에 3000원입니다 세 개에 5000 원합니다 다음번에는 3개를 구입해야 하나 싶어요 이거는 반으로 잘라서 반개는 남겨 놓고 반개 먼저 먹었어요 양도 정말 많아요 떡 속에 들어있는 호박이 부드러운 떡과 함께 얼마나 맛있는지 모른답니다 너무 맛있어서 이렇게 먹고 바로 반개 또 썰어서 모두 먹어 치웠어요
떡집 이름을 깜박했네요
가게 앞에 바로 내어놓으시고 호박떡을 팔고 계셔서
지나다니시면 한눈에 알아보실 거예요
아이들도 잘 먹는답니다 인천시내에서 이곳 떡집 사장님 집에서만 이런 호박떡을 파 신다고 해요
이곳 떡집 사장님도 이 떡을 만드는 비법을 개발하시는데 2년이라는 시간을 투자하셔서 성공하셨다고 해요 팥고물 시루가 꼬들꼬들하게 유지시키는 게 노하우라고 하시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