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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별빛꿈맘 May 26. 2022

끄적끄적 일상 오늘 일기 비 온 뒤 화창한 날씨

매일 하늘 올려다 보기

오늘 아침 아이들 등교하는 시간에 아침 하늘이 정말 화창하니 너무너무 예뻤다 어젯밤에 비가 내리더니 오늘 아침에 맑게 개었다 8세 막내 아이 보고 하늘이 너무 멋지다며 좀 봐보라니까 하늘 쳐다보며 하는 소리 "엄마 오랜만에 날씨가 개어서 그런 거야 해님이 나와서"

 앗 그런가 ㅋㅋㅋ 나도 모르겠다 그래 네 말이 맞는가 봐

오랜만에 비가 온 다음 맑게 개었다는 뜻인 걸로 ㅋㅋㅋ



아카시아꽃 다 떨어졌네 아쉽기도 하고 그렇네

그렇게 화창하고 맑게 갠 초여름 날씨의 2022년 5월 26일 아침에 삼 남매 학교에 등교하고 나는 집으로 걸어오는 길 걸어오는 길에 마주친 예쁜 나무들 눈부시게 빛나는 햇살에 마음 힐링되었다 온 동네 여기저기에 활짝 피어난 멋지고 예쁜 장미꽃들이 또 어쩜 그리도 아름다운지


아침에 등교하는 길에 보니 매주 목요일마다 오시는

뻥튀기 사장님이 츨근을하셨다

"엄마 오늘은 꼭 뻥튀기 사줘아돼

나 친구들이랑 나눠먹을 거야 알았지"

"응 알았어 이번 주에는 꼭 뻥튀기 사야지"



집 창문 밖으로 쉴 새 없이 지저귀는 참새들의 노랫소리에 마음이 행복해진다

오늘 하루도 힘내서 파이팅!!!!!

모든 분들 즐거운 목요일 되세요

축복합니다♡


#끄적끄적

#일상

#오늘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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