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영화예찬'을 열며
요즘들어 계속 'Intro'라는 이름으로 글이 몇 개 씩 올라와서
이게 뭔가 싶으셨던 분들이 많으셨을텐데요..!!
8월 3일부로 제 브런치를 '주간 영화예찬'이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단장하고
카카오톡의 새로운 구독 플랫폼, '카카오뷰'를 통해 인사드리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의 '영화예찬'이 그랬듯
'주간 영화예찬'도 영화의 기술적인 면이나, 깊이있는 영화적 장치와 같은
이야기를 하기 위해 만든 것은 아닙니다.
그저 팍팍한 일상 속 잠깐의 여유가 생길 때면
영화 한편이 생각나는 우리들에게
영화 속에서
새롭게 나아갈 힘을 발견하고,
힘든 삶의 위안과 위로를 받으며
살아가는 평범한 우리들에게
매주 볼 만한 좋은 영화를 나누고,
영화를 매개로 여러분과 영화 얘기, 일상의 얘기를 함께하며
더욱 가깝게 소통하며 지내고 싶었던 것이
제가 '영화예찬'을 시작한 가장 큰 이유입니다.
이를 통해 앞으로도 더 새롭고 재미있는 일들을
많이 해볼 수 있을 것 같아
저도 기대가 많이 됩니다^_^
'주간 영화예찬'이 영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이는
'만남의 광장'이 될 그 날까지!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릴게요!!
(p.s 8월 중 여러분꼐 첫 선을 보일 '라디오 영화예찬'도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