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시작하기"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일타강사!!
일을 시작할 때, 난 버릇이 있다. 책을 찾는다. 날 도와줄 선배들의 책이 꼭 있다. N잡의 시대다. 시간을 쪼개 부업을 하고, 자신을 나눠 부캐를 만든다. 종종 부캐가 본캐를 넘어선다. 가끔은 부업이 본업으로 바뀌기도 한다.
부캐와 부업은 여럿이다. 어떤 이들은 유튜브로 급등을 노리기도 한다. 누군가는 인스타그램에서 영향력을 가진다. 또 무엇이 있을까? 바로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다. 이젠 마음만 먹으면 가게를 차리고 운영하며 수익을 낼 수 있다.
2000년대 초반 온라인 쇼핑이 발아했다. 20~30대 여성이 쇼핑을 이끌었다. 30년도 채 흐르지 않은 지금 남녀노소 가를 것 없이 온라인 쇼핑으로 눈에 보이는 대부분을 소비한다. 느낌만이 아니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온라인 쇼핑으로 거래되는 월평균 금액은 "15조"에 달한다. 1년이 아니고 고작 한 달이다. 거대하다. 이곳에 기회가 있다. 내 버릇이 꿈틀거리더니, 선생님이 나타났다.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시작하기".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일타 강사는 바로 서미진. 네이버 비즈니스 스쿨 대표 강자이자. 공기업, 대기업의 마케터 컨설팅을 하며, 교육하고 있다. 작가의 생각이 증류된 책을 따르면 우리도 가상 세계에 가게를 차릴 수 있다.
책이 가진 내공은 상당하다. 강의 이력이 켜켜이 쌓인 덕분일 테다. 아이템 선정, 선발 주자 분석, 마케팅 방법에서부터 홈택스로 사업자등록증을 만드는 법, 매력적인 사진을 찍고 상세 페이지를 만드는 법, 포장 방법, 고객 응대까지 다룬다. 정말 책만 따라간다면 우린 어느새 가게 주인이 되어 있다. 시즌 1을 종료한 독립 서점 "커피문고" 온라인 매장이 바로 이 책을 읽고 탄생했다는 사실이 증명한다.
아낌없이 준다. 바로 '스마트스토어 전문가의 실전 노하우'다. 스마트스토어에 뛰어든 이들이 했던 고민, 그리고 자신이 운영하며 실패와 성공을 거쳐 얻게 된 비결이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다. 사소하다 할 수 있다. 하지만, 악마는 디테일에 있다는 문장을 기억한다면, 우리가 파워 셀러가 되는 단서는 바로 여기에 있다고 믿는다.
거기서 끝이 아니다. 읽고 나서 중요한 부분만 쏙쏙 정리해 둔다. '한눈에 보는 요약정리.' 한번 쭉 읽고 난 뒤, 책을 뒤적일 필요가 없다. 요약정리만 본다면 놓친 부분을 얼른 채워 넣을 수 있게 된다. 잊을 수 없다. 일타 강사가 짚어주는 요약만 있다면 두렵다는 마음은 휙 날아가 버리고 없다.
시작했다고 모두 잘되진 않을 수 있다. 일타 강사는 알려준다. 이때 필요한 건 거대한 플랫폼인 네이버를 이용하라! "원쁠템" 판매자가 직접 참여하고, 네이버가 도와 초보 판매자의 목표인 고객 유입을 돕고, 결제까지 오르는 방법을 알려준다. 적극적으로 네이버를 이용할 수 있다.
끝이 아니다. 우린 일타 강사인 서미진에게 직접 도움을 요청할 수 있다. "네이버 지식in eXpert"인 저자에게 문의하고 바로바로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다. 또 있다. 막히는 부분을 한 번에 뚫어줄 동영상 강의까지 준비되어 있다.
시도한다고 성공을 보장하진 않는다. 다만, 시도조차 하지 않는다면 가능성은 0%다. 물론 시작은 어렵다. 시작을 도울 유능한 이가 있다면 한결 쉬워지리라. 큰 자본 없이 쉬이 시작할 수 있는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유용한 도구를 이용할 방법을 책이 바로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시작하기".
지금까지 이런 강의는 없었다! 일타 강사인 그녀의 말에 귀를 기울여 보자. 읽어보자!
[나누고 싶은 문장] Book gardener`s sentence
제가 십 년이 넘는 기간 동안 만나본 온라인 판매자들의 창업 라이프는 결코 평탄하지 않습니다. 판매 아이템으로 고민하고 마케팅으로 속 쓰리고, 더 나아가 만족스럽지 않은 반응과 낮은 매출에 상처받으면서 외롭고 힘든 시간을 버텨야 합니다. (page 4)
온라인으로 창업을 하고 스마트스토어에서 상품을 판매하는 일은 누구나 그리 어렵지 않게 시작할 수 있습니다. (page 19)
온라인 창업을 준비하면서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무엇일까요? 제가 가장 권장하는 일은 온라인 구매를 많이 해보는 것입니다. (page 49)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 추천하는 분
1. 새로운 도전에 주저하시는 분.
2. 새로운 수익 파이프 라인이 필요하신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