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성 룡
밤마다 찾아오는 달은
어두움에 마음 바쁜 나그네의 길 밝혀주고...
호숫가 연인에겐 사랑스러운 풍경 만들어 주고
언제나 그렇듯 조용하게 물러가네.
마당의 소나무 한여름 태양아래
말없이 그늘 만들어주고
더위에 지친 나그네
책 읽는 소리 여유롭네.
가만히 자연 바라보며
인생 되돌아보니 그냥 스쳐 지나가는 바람 같구나.
태풍 같은 시련도 태산 같은 걱정도
너털웃음 하나에 실려 가네 그려.
전기에너지 제어분야를 연구하는 공학도입니다. 기후위기에 처한 우리의 미래를 생각합니다. 인간 스스로 존엄성을 회복하여, 자연과 조화롭게 살아가는 세상을 꿈꾸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