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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강가에서

카르페 디엠

by 이성룡

카르페 디엠



이 성 룡


봄은 해마다 다시 맞지만

청춘은 아무도 되돌릴 수 없기에

현재, 바로 오늘을 즐기자한다.


다만 내일의 영광을 위해

온 힘 다해 일만 하는 것도

오직 오늘만 있는 것처럼

죽어라 놀기만 하는 것도

지혜롭다 할 수 없다.


여기 한 번도 존재한적 없어,

아무도 경험해 본적이 없으나

누구나 올 거라 믿는 내일이 있다.


봄은 해마다 다시 맞지만

청춘은 아무도 되돌릴 수 없기에

내일을 맞는 오늘을 즐기자.

카르페 디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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