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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이 성 룡
붉은 노을을 바라보며
오늘을 마지막까지 불사르다가
새롭게 떠오를 내일의 일출에
설레임 가득한 꿈을 꾼다면
그대는 젊은이다.
서산에 지는 해를 붙잡으며
떠나가는 오늘의 끝에 매달려
벌써 오래된 어제의 추억에
아련한 꿈속을 곰삭히고 있다면
그대는 늙은이다.
젊은이는
지금에 연연하지 않고
당연하지도 않은 내일을
당당하게 준비한다.
전기에너지 제어분야를 연구하는 공학도입니다. 기후위기에 처한 우리의 미래를 생각합니다. 인간 스스로 존엄성을 회복하여, 자연과 조화롭게 살아가는 세상을 꿈꾸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