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와 존엄

by 이성룡

자유와 존엄


이성룡


어떤 나라는 방범위해

창문에 쇠창살을 박고

먼 나라는 총기를 소지한다.


어떤 나라는 방역위해

개인정보 정도는 양보하고

먼 나라는 개인정보 고수하고

지역봉쇄를 당한다.


더 재미있는 건 개인정보를

영업을 위한 민간 기업에겐

아무 생각 없이 동의해주면서

방역을 위한 국가에겐 인색하다.


창 보다는 방패를 드는 것이

개인의 자유 보다는

인간의 존엄을 지키는 것이

조화로운 공동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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