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룡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다.
노예 도덕으로
서로 기대어 의지(人)하는
무리들 사이(間)에 있는 동물이
인간(人間)이다.
본성에 따른 마음,
인의예지 네 가지(四)를
주의 깊게 살피는 것(覽),
군자 도덕을 실천하는 인간이
사람(四覽)이다.
사람은
그 누구도 해칠 수 없는 존엄이다.
존엄한 인간이 사람이다.
전기에너지 제어분야를 연구하는 공학도입니다. 기후위기에 처한 우리의 미래를 생각합니다. 인간 스스로 존엄성을 회복하여, 자연과 조화롭게 살아가는 세상을 꿈꾸고 있습니다.